Search Thermo Fisher Scientific
유기리튬 계열 시약들은 강력한 환원제로, 반응성이 아주 좋습니다. 만들기 어려운 독특한 구조를 합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독특한 구조들은 성질 또한 독특하기 때문에, 연구실에서는 합성 단계에서 원하는 강도의 유기리튬 시약을 골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기리튬 시약 중 하나인 N-Butyllithium(N-BuLi)은 유기 화합물 합성 및 유기 금속화합물의 제조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N-BuLi는 대표적인 금수성 물질로, 물과 격렬하게 반응하는 성질 때문에 Hexane 용액 안에 비활성 상태로 보관된 상태로(1.6M, 2.5M)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로 중합 개시제로 사용되며 높은 반응 활성을 가지고 있고, 다른 유기리튬 시약들처럼 공기와 수분의 접촉에 민감한 물질입니다. 때문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N-BuLi는 연구원들의 안전을 위해 수분,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시켜주는 Acroseal 포장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반응성이 크다는 것은 그 물질이 불안정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N-BuLi 시약은 섭씨 2~8도 사이 저온에서 아무리 보관을 잘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체적으로 반응하여 degrade(분해)가 진행됩니다. 분해 진행 시 병 아래로 흰 색의 침전물(Lithium hydride)이 생기고, 무색의 용액은 오렌지 색으로 변화합니다. 이 특성 때문에 N-BuLi는 제품 유효기간이 짧습니다. 따라서 불안정한 제품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Thermo의 N-BuLi는 작은 용량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공기 및 수분에 민감한 유형의 재료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장 솔루션인 Acroseal을 이용하여 제품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위험을 예방하고, 연구원들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Acroseal 포장은 시약의 노출과 증발을 방지하며 안정성을 향상시켜줍니다. 이는 시약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실험 결과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표적인 N-BuLi을 확인해보시고,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과 함께 안전한 실험하세요!